
도시가스가 아닌 등유와 LPG(액화석유가스)를 주요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가구의 경우, 난방비 절감 혜택 및 요금 할인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 지속되어 왔기에 정부는 기존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에 더해 14만 7천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하며, 실질적 난방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정책을 강화했습니다.



🔹 지원 대상 – 약 20만 가구 혜택
이번 추가 지원은 기존 에너지바우처 수급자 가운데 등유 또는 LPG를 주 난방수단으로 사용하는 가구를 별도로 선별하여 제공됩니다.
- 대상 규모: 전국 약 20만 가구
- 선정 방식: 한국에너지공단이 기존 에너지바우처 수급 기준 및 사용 연료 정보 기반으로 대상자 자동 선별
- 별도 신청 필요 여부: 신청 없음, 개별 안내 후 선불카드 지급
한국에너지공단이 대상자에게 문자(SMS) 및 우편으로 안내를 보내며, 안내 내용을 기반으로 수급자가 선불카드를 수령하는 구조입니다.



🔹 지원 금액 – 기존 평균 36만7천 원 → 최대 51만4천 원 확대
에너지바우처는 기본적으로 가구 구성·연령·세대 상태에 따라 지급 단가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약 36만7천 원 수준이 제공되었습니다. 이번 추가 조치를 통해 여기에 14만7천 원이 더해져 총 최대 약 51만4천 원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 등유/LPG 난방 가구 | 약 36만7천 원 | 14만7천 원 | 약 51만4천 원 |
해당 금액은 난방 연료 구매 시에만 사용 가능하며, 남은 잔액은 기간 내 소진해야 합니다.



🔹 지급 방식 – 선불카드 형태로 현장 수령
이번 추가 지원 금액은 별도로 지급되며, 기존 에너지바우처와 방식이 다릅니다.
- 지급 형태: 액면 14만7천 원이 충전된 선불카드
- 수령 장소: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 수령 시기: 2026년 1월 22일부터 순차 수령 가능
- 안내 방식: 한국에너지공단 문자 + 우편 개별 통보
- 거동 불편 가구: 집배원이 직접 방문 안내 및 수령 도와줌
특히 고령층, 장애가구, 독거가구 등 이동이 어려운 이들은 선불카드 수령 안내를 우편으로 받은 뒤, 방문 수령이 어려울 경우 우체국 집배원 안내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사용하지 못하고 기한이 지나 소멸되는 혜택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사용 기간 – 2026년 5월 25일까지 반드시 사용
카드에 충전된 지원금은 사용 기간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됩니다.
- 사용 마감일: 2026년 5월 25일
- 유효 기간 내 연료 구매 후 잔액 소진 권장
- 연장 불가
따라서 대상 가구는 가급적 추운 겨울철 난방 사용량이 많은 1~3월 시기 집중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 근본적 비용 절감 지원 예정
이번 바우처 지원은 단기적인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입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추가적으로 2026년부터 등유·LPG 사용 가구를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우선 대상으로 포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다음과 같은 형태로 제공됩니다:
- 벽·바닥 단열 공사
- 창호 개선(이중창 교체 포함)
- 고효율 보일러 교체 지원
- 겨울철 바람막이 시공 및 단열재 보강
이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취약계층이 지출하는 난방비를 단순 보조금이 아닌 주거 성능 개선 방식으로 근본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 지원 배경 – 왜 등유·LPG 가구에 추가 혜택이 필요한가
최근 고환율,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 연료비 상승 등 복합적인 요인이 겹치면서 난방 에너지 비용이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도시가스 사용 가구는 공급사 요금 할인 및 제도적 혜택이 존재하지만 등유·LPG 사용 가구는 이러한 혜택이 거의 없었습니다. 특히 노령층·농촌 지역·도시 외곽 주거지 등은 등유·LPG 보일러 의존도가 높아, 지원 정책이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조치가 “취약계층 중에서도 가장 사각지대였던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라고 강조하며, 추가 지원을 통해 겨울철 난방 고통을 줄이고 생활 안정에 기여한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 발표 의미 – 난방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에너지바우처는 매년 지원되지만, 이번 조치는 특별히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한 사례로 평가됩니다. 등유·LPG 가구는 도시가스보다 사용 요금이 더 비싸고 계량 단위(리터·통 단위)로 한 번에 큰 지출이 발생해 난방비 체감 부담이 큽니다. 지원금 확대는 실제 구매력 강화 효과가 있으며, 난방비 걱정으로 난방을 최소화하거나 생활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층 보호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으며, 추가적인 사각지대 발굴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 마무리 – 지원 대상이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제도
이번 등유·LPG 가구 추가 에너지바우처 지급은 자동 선정 방식이므로 별도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연락 확인 및 선불카드 수령 절차를 놓치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관련 안내 문자·우편을 받는 즉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수령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문자 또는 우편 안내 반드시 확인
- ✔ 2026년 1월 22일 이후 카드 수령
- ✔ 2026년 5월 25일 이전 전액 사용
앞으로도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적 보호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당 정책이 대상 가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추운 겨울 건강과 생활 안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 문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적응과 (044-201-6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