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을 맞아 기초연금 수급자격 기준이 조정되면서, 더 많은 어르신들이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기준으로 변경된 기초연금 수급자격, 소득인정액 기준, 신청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6년 기초연금 수급자격 핵심 기준
1. 연령 요건
- 만 65세 이상
-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 가능
예를 들어 1961년 5월생이라면, 2026년 4월부터 기초연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2. 국적 및 거주 요건
-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
- 국내 거주자
다만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기초연금 수급자격이 제한됩니다.
- 국적 상실자
- 해외 이주자
- 재외국민 주민등록자
- 실종 또는 부재 선고자
3. 소득인정액 기준 (2026년)
기초연금 수급자격 판단의 핵심은 소득인정액입니다. 소득인정액은 단순한 월급이나 연금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소득과 재산을 합산해 산정한 금액을 말합니다.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 단독가구: 월 247만 원 이하
- 부부가구: 월 395만 2천 원 이하
이는 2025년 대비 단독가구는 19만 원, 부부가구는 30만 4천 원이 상향된 수치로, 최근 물가 상승과 노인 생활비 부담을 반영한 조정입니다.



소득인정액은 어떻게 계산될까
소득인정액은 다음 두 가지를 합산해 계산됩니다.
1. 소득평가액
- 근로소득
- 사업소득
- 공적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 사적연금
- 금융소득 등
근로소득의 경우 일정 금액 공제가 적용되며, 고령자 친화적인 계산 방식이 일부 반영됩니다.
2. 재산의 소득환산액
- 주택, 토지 등 일반재산
- 금융재산(예금, 적금, 주식 등)
- 자동차
- 부채는 차감 요소로 반영
재산은 일정 환산율을 적용해 월 소득 형태로 계산되며, 거주 목적의 주택에 대해서는 일부 공제 제도가 적용됩니다.



기초연금이란 무엇인가
기초연금은 국가가 재정을 통해 지급하는 공적 연금 제도로, 국민연금과는 별도로 운영됩니다. 국민연금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소득·재산 수준이 일정 기준 이하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정부는 전체 노인의 약 70%가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하고 있으며, 매년 노인의 소득·재산 수준, 물가 상승률, 경제 여건 등을 반영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조정합니다.



실제 수급자는 어떤 수준일까
통계에 따르면 실제 기초연금 수급자의 대부분은 소득인정액 월 150만 원 미만의 중·저소득층에 해당합니다. 월 200만 원 이상의 소득인정액을 가진 고소득 수급자는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즉, 기준은 다소 높아 보일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노후 소득이 제한적인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기초연금이 지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 신청방법 정리
1. 방문 신청
- 주소지와 관계없이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국민연금공단 지사
2. 온라인 신청
-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신청 가능
-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 필요
3. 찾아뵙는 서비스
- 거동이 불편한 경우
- 국민연금공단에 요청 시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 지원



기초연금 신청 시 준비서류
- 신분증
- 본인 명의 통장 사본
- 배우자 관련 정보(해당 시)
- 기타 소득·재산 확인 서류(필요 시 추가 요청)
신청 후에는 소득·재산 조사와 심사를 거쳐 수급 여부가 결정되며, 기준 충족 시 매월 연금이 지급됩니다.



기초연금 제도, 앞으로의 방향
2026년 기준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기준중위소득에 근접한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제도의 지속 가능성과 노후 소득 보장 강화를 동시에 고려한 제도 개선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1인 노인가구 증가, 공적연금 의존도 확대, 생활비 부담 상승 등 구조적인 변화 속에서 기초연금은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정리
기초연금은 단순한 복지 혜택이 아니라, 고령 사회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제도입니다.
2026년 기준 기초연금 수급자격은 단독가구 월 소득인정액 247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395만 2천 원 이하이며, 만 6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해당 연령에 도달했다면 신청하지 않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자격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 절차를 진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