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 상승으로 식비 부담이 커진 요즘, 정부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농식품 바우처 제도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농식품 바우처는 전국 단위로 본사업이 시행되면서 지원 대상과 사용 인프라가 더욱 확대됐습니다.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
2026년 농식품 바우처는 생계급여 수급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중 다음 구성원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 임산부 :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
- 영유아 :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생
- 아동 : 2008년 1월 1일 ~ 2019년 12월 31일 출생
- 청년 : 1992년 1월 1일 ~ 2007년 12월 31일 출생
단, 보장시설 수급자나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는 가구원 수 산정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금액
농식품 바우처는 가구원 수에 따라 월 단위로 차등 지급됩니다.
- 1인 가구: 40,000원
- 2인 가구: 65,000원
- 3인 가구: 83,000원
- 4인 가구: 100,000원
- 5인 가구: 116,000원
- 6인 가구: 131,000원
- 7인 가구: 145,000원
- 8인 가구: 159,000원
- 9인 가구: 173,000원
- 10인 이상: 187,000원
매월 말 자격 검증 후 다음 달 1일에 자동 충전되며, 당월 말일까지 사용해야 하고 미사용 금액은 대부분 소멸됩니다. (월 지원금의 10% 미만만 이월 가능)



농식품 바우처 신청 방법 (2026년)
① 방문 신청
-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 신분증, 농식품 바우처 신청서 지참
② 전화 신청
- 농식품 바우처 고객지원센터 1551-0857
③ 온라인 신청
- 농식품 바우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④ 자동 신청
-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이용 가구 중 자격 유지 시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승인
⚠️ 가구원 중 외국인이 있는 경우에는 증빙서류가 필요해 방문 신청만 가능합니다.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 및 가맹점
농식품 바우처는 지정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거주 지역(시·도) 내 사용이 원칙입니다.
오프라인 사용처
- 하나로마트
- GS더프레시
-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 두레생협, 한살림
-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 무인 계산대(셀프 계산대)에서는 사용 불가
온라인 사용처
- 농협몰
- 두레생협 온라인몰
- 인더마켓
- 온누리마켓
- 놀장
꾸러미 배송
- 지정 온라인몰에서 신청 시 농식품 꾸러미를 가정으로 배송
-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 특히 유용



농식품 바우처 구매가능품목
농식품 바우처로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은 국산 농식품으로 엄격히 제한됩니다.
구매가능품목
- 국산 과일류, 채소류
- 흰우유(국산 원유 100%)
- 신선알류(계란 등)
- 육류(소·돼지·닭)
- 잡곡류, 두부류
- 국산 임산물(버섯, 산나물 등)
구매불가품목
- 수산물
- 가공식품, 즉석식품
- 빵, 과자, 음료
- 수입 농산물
- 조미료, 도시락



농식품 바우처란?
농식품 바우처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근거한 식품지원 제도로, 취약계층이 국산 농식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전자바우처(카드) 형태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금 지원과 달리 신선한 농산물 위주로 사용이 제한돼 있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라는 정책 목적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이용 시 주의사항
- 농식품 바우처 이용 시 주의사항또한 허위로 신청하거나 타인의 바우처를 대신 사용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을 받을 경우,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원금 전액 환수는 물론 추가적인 제재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제 거주하지 않는 가구원을 포함해 신청하거나, 구매 불가능한 품목을 구매하는 행위도 부정 사용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아울러 농식품 바우처 사업이 시행되지 않는 지자체로 전입하는 경우에는 바우처 사용이 즉시 중단됩니다. 이 경우 전입 이후에는 잔액이 남아 있더라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사 예정이 있는 경우에는 전입 전까지 해당 월 지원금액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월말에 가까운 시점에 전입이 예정되어 있다면 사용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미리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농식품 바우처를 이용하는 동안 주소나 가구원 수 등 인적 사항에 변경이 발생한 경우에는 지체 없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주소 이전, 가구원 증가·감소, 세대 분리 등은 지원 자격과 월 지원금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변경 사실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액이 잘못 지급되거나 추후 환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2026년 농식품 바우처는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라,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제도입니다.
신청 방법만 제대로 알고, 사용처와 구매가능품목을 숙지한다면 매달 안정적인 식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에 해당한다면 꼭 신청해 보시고, 주변에도 유용한 정보로 공유해 보세요.